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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탁구 이상수, 17년 선수 생활 마치고 은퇴…지도자로 새출발
뉴시스(신문)
입력
2025-12-05 15:22
2025년 12월 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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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여자탁구단 코치 부임 예정
6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인천 2025 대회에서 이상수(대한민국)가 샹펭(중국)을 상대로 남자 단식 결승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4.06 뉴시스
한국 탁구 ‘맏형’ 이상수(삼성생명)가 17년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삼성생명은 5일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이상수의 은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상수는 지난 2009년 입단 후 17년간 삼성생명에서만 뛰며 큰 족적을 남겼다
2010년대 한국 탁구 간판으로 활약한 그는 국제탁구연맹(ITTF) 주관대회에서 통산 652승 372패를 기록했고, 세계선수권(은메달 1개, 동메달 7개)과 아시안게임(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수는 지난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우승으로 올해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획득했으나,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해야겠다는 생각에 태극마크를 반납하며 맏형의 품격을 보여줬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상수는 삼성생명의 역사 그 자체”라며 “오랜 세월 팀에 남긴 공헌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새로운 역할에서도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수는 향후 삼성생명 여자탁구단 코치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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