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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스탄 꺾고 세계선수권 메인 라운드 진출
뉴스1
입력
2025-12-02 07:50
2025년 12월 2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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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후 첫 승…조 3위로 조별리그 통과
여자 핸드볼 대표팀 이원정. (IHF 홈페이지)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완파하고 메인 라운드에 올랐다.
이계청 감독(삼척시청)이 이끄는 한국은 2일(한국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완파했다.
2연패 후 첫 승을 기록한 한국은 노르웨이(3승), 앙골라(2승 1패)에 이어 조 3위로 메인 라운드에 진출했다.
총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선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상위 3개 팀이 예선 성적을 안고 메인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후 6개 팀으로 구성된 메인라운드에서 추가 3경기를 치르고,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한국은 메인 라운드에서 브라질, 스웨덴, 체코를 상대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한국은 경기 시작 10분 동안 1실점도 하지 않으면서 5-0으로 크게 앞섰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국은 상대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여유 있게 승리했다.
송지은(SK)이 6득점, 이원정(대구시청)이 5득점을 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골키퍼 박새영(삼척시청)은 방어율 58%를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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