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국가 비상사태 연장’ 온두라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뉴스1
입력
2025-11-28 17:58
2025년 11월 28일 17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행자제→특별여행주의보 상향…28일 오후 7시부터 발효
온두라스 여행경보단계 조정 전후 지도. 외교부 제공
온두라스가 오는 30일(현지시간) 대선 및 총선을 앞두고 치안 불안 우려 고조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를 연장하자 외교부는 28일 온두라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내려지는 조치다.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출국권고)의 사이로 볼 수 있다. 정부의 이번 조치로 온두라스 전 지역의 경보 수준은 2단계에서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됐다.
외교부는 온두라스 방문을 계획한 우리 국민들에게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온두라스 상황을 지속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계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의 여행경보는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 △특별여행주의보 △3단계(적색경보) ‘출국권고’ △4단계(흑색경보) ‘여행금지’로 구분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17번 연락·감금·방화미수…스토킹 남성, 왜 집행유예였나
조세호, ‘조폭 고가 선물 수수설’ 부인…소속사 “허위사실 법적대응”
‘내란조사 TF’, 자발적 신고는 면책·감면키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