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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정영림 “시험관 시술 도전…좋은 소식 들렸으면”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4 21:14
2025년 11월 4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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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미디언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4일 유튜브 채널 ‘정영림 심현섭’에는 ‘태명 : 심밤바를 위해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영림은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병원을 예약했다며 “조금 떨린다. 이렇게 시험관 하시는 분들 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자연임신으로 아이 하나, 둘 낳다가 시험관을 하지는 않는다. 보통 초산들인데 떨리겠지”라고 답했다.
이어 “부부가 안 해본 것을 시도하는 거라 이럴 때 부부 싸움을 조심해야 한다. 부부들이 ‘그때 검사 했는데 또 병원 가야 하냐’면서 싸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시험관 시술은) 와이프가 고생이다. 평생 엉덩이에만 주사를 맞았지, 배에 주사를 맞은 적이 없다. 그런 거 보면 엄마들은 정말 위대하다. 아이를 위해 다 참는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심현섭은 “나는 영림이가 우선이다. 네가 주사 맞다가 아파하면 그게 나에게 고통이다. 엄마가 있어야 아이가 있는 것”이라며 아내를 다독였다.
이에 정영림은 “(심현섭은) 처음부터 이렇게 이야기해 줬다. 고맙고 감동”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그는 “곧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다. 안 돼도 어쩔 수 없는 거다. 우리 나이가 합쳐서 99세인데 그래도 노력을 해봐야 한다”며 2세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4월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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