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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연극계 원로 배우 전성환씨
동아일보
입력
2025-09-02 03:00
2025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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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활’의 주연으로 2005년 프랑스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던 배우 전성환 씨(사진)가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1963년 극단 ‘전위무대’를 창단한 뒤 부산 연극계를 이끌었다. 연극 ‘리어왕’ ‘세일즈맨의 죽음’ 등에 출연했고, ‘교수대의 유머’ 등 다수의 창작극을 연출했다. ‘제빵왕 김탁구’ 등 여러 드라마에서도 친근한 연기를 선보였다. 빈소는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은 3일 오전 9시. 051-6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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