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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 여자배구, 3-0으로 멕시코 완파…세계선수권 조별리그 3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2 17:27
2025년 8월 1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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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D조 2위와 16강전
ⓒ뉴시스
한국 21세 이하(U-21)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12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멕시코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22 25-18)으로 완파했다.
이번 대회 개막과 동시에 미국(1-3)과 중국(0-3) 연달아 패했던 한국은 크로아티아를 3-2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신고한 뒤 전날(11일) 도미니카공화국도 제압,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총 2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6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4위가 16강에 오른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B조 3위(3승 2패·승점 8)에 이름을 올렸다.
크로아티아와 도미니카공화국의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한국은 B조 3위를 지킨다.
이날 모든 공격 지표에서 멕시코에 앞선 한국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가져왔다.
아포짓 스파이커 신은지(정관장)가 17점을 뽑아내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곽선옥(정관장)과 김세빈(한국도로공사)도 10점씩을 거들었다. 김다은(한국도로공사)은 주전 세터로서 맹활약했다.
16강에 오른 한국은 오는 13일 D조 2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D조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브라질과 일본의 경기 패자가 한국의 상대가 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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