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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올라가더니 갑자기 사라져”…도쿄대서 中국적 여성 추락사
뉴스1
입력
2025-08-06 14:57
2025년 8월 6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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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옥상 갔다가 굴뚝엔 혼자…지하1층서 발견
일본 도쿄대 혼고지구 캠퍼스 전경. 사진 도쿄대 홈페이지 캡쳐.
일본 도쿄대학교에 있는 굴뚝 내부로 한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다고 6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쯤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도쿄대 혼고지구 캠퍼스 내 야요이 구역에서 “친구가 굴뚝에 올라갔는데 갑자기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도쿄대 공학부 건물 지하 1층에서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여성은 7층에서 굴뚝 내부로 추락한 걸로 추정됐다.
해당 여성은 중국 국적 30대로 의식불명 상태로 긴급 이송됐으나 약 1시간 후 사망했다.
굴뚝은 건물 옥상에서 돌출되어 지하 1층까지 연결된 구조였다. 여성은 도쿄대 구성원인 친구와 둘이 옥상에 올라갔고, 굴뚝엔 혼자 갔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여성의 신원과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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