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몰랐다”…안성재, 딸 앞에서 고개 숙인 사과 영상

  • 뉴시스(신문)
  • 입력 2026년 1월 15일 09시 48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딸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를 다시 만들며 앞선 레시피 논란에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뉴시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가 딸과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를 다시 만들며 앞선 레시피 논란에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뉴시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안성재 셰프가 딸의 ‘눈치’를 보며 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를 다시 만드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잘못된 레시피로 만든 ‘딱딱한 쿠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직접 바로잡는 과정이 공개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안성재 셰프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화와 같은 원성에 힘입어 안성재 두딱강 두란말이 A/S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딸과 함께 두쫀쿠를 만들겠다며 공개한 영상에서, 정통 레시피와는 거리가 먼 ‘강정 같은 쿠키’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콘텐츠다.

문제가 된 영상에서 딸 시영 양은 두쫀쿠를 직접 만들고 싶다며 레시피를 숙지한 모습을 보였지만, 안성재 셰프는 “너무 달아 보인다”며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했다. 그 결과 쫀득함과는 거리가 먼 결과물이 나오자, 댓글 창에는 항의와 아쉬움이 쏟아졌다.

이번 영상에서 안성재 셰프는 “솔직히 두쫀쿠가 뭔지 잘 몰랐다”며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에는 시영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레시피를 정확히 알고 있는 시영 양이 요리를 주도하고, 안성재 셰프가 보조 역할을 맡는 모습이 이어졌다. 완성된 두쫀쿠를 맛본 시영 양은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성원이 아니라 진짜 원성에 힘입은 A/S”, “세계적인 셰프도 딸 앞에서는 약해진다”, “괜히 호감만 더 올라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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