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국민OOO’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근형, 송옥숙, 마술사 최현우, 아일릿 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근형이 과거 드라마 ‘장미빛 인생’에서 30살 차이의 배우 김혜수와 극 중 부부 연기를 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근형은 “너무 차이 나니까 민망하더라”라며 너무 딸 같고 어려 연기에 몰입하기도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박근형은 지금도 김혜수와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낸다며 “지금도 (김혜수와) 연락을 많이 한다, 연극 공연하면 꼭 찾아와서 보고 간다”라고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박근형이 오스카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와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박근형이 러브콜을 보낸 배우는 윤여정이었다. 박근형은 윤여정과 노년의 정신적인 사랑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히며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과연 어떻게 연기를 할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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