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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4억 벤틀리 시승기…‘하정우 동생’ 남편에게 구매 메시지 보내자 ‘싸늘’
뉴스1
업데이트
2025-11-19 10:10
2025년 11월 19일 10시 10분
입력
2025-11-19 08:24
2025년 11월 19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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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유튜브 캡처
배우 황보라가 초호화 수입차 구매를 고민하며 남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에서 차량 교체를 위해 여러 매장을 둘러보던 중 벤틀리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차는 결국 내가 사고 싶은 걸 사야 후회가 없다”고 말하며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상황은 금세 달라졌다. 신형 벤틀리에 올라탄 황보라는 차량 가격이 4억 원대 중반이라는 설명을 듣자마자 황급히 밖으로 내려와 현실감을 되찾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연예인 할인 있냐”고 농담조로 물었지만 딜러는 “없다”고 단호히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보라는 유지비 안내를 들으며 다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고급유 사용, 7km/L 수준의 연비, 약 800만 원대 커스텀 비용 등 예상보다 높은 부담이 이어지자 “너무 비싼데 너무 예쁘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황보라/유튜브 캡처
결국 그는 남편 차현우에게 ‘벤틀리 계약하려는데 계약금이 3000만 원이래’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차현우는 ‘잘 나가네. 알아서 해’라는 짧고 미묘한 답을 남겼다. 이를 본 황보라는 “이거 화난 거다, 무섭다”며 즉시 구매를 보류했다.
황보라는 “오늘은 계약을 못했지만, 내년 3월쯤 ‘보라이어티’가 잘되면 다시 도전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연기자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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