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동주, ‘캄보디아 사망’ 故 서세원 언급 “구치소 다녀온 후 달라졌다고”
뉴스1
입력
2025-10-19 09:33
2025년 10월 19일 0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동주/유튜브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故) 서세원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서동주는 어린 시절의 기억부터 아버지의 사망 당시 느꼈던 감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어린 시절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유복했고 부모님 사이도 나쁘지 않았다”며 “분명히 좋은 기억도 많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2002년을 기점으로 가정의 분위기가 급격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서동주/유튜브 캡처
서동주는 “아버지가 구치소를 다녀오신 뒤 여러 가지가 확 변했다고 하더라, 그냥 아예 다른 사람이 돼서 돌아오셨다고”라며 “그때부터 우리 가족에게 고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고 서세원은 지난 2023년 4월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치료를 받던 중 심정지로 별세했다.
서동주/유튜브 캡처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한 당시의 감정에 대해 서동주는 “충격이 너무 커서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조차 몰랐다”라며 “평소 감정을 억누르며 사는 스타일이라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서동주/유튜브 캡처
그는 이어 “허망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전까지 아빠와 나는 애증의 관계였는데, 감정의 원인 제공을 한 사람이 사라지니까 감정이 오갈 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서동주/유튜브 캡처
또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그 시기에는 정말 많이 울고 힘들었다”고 덧붙이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약, 올해 10월까지 2913kg 적발 ‘역대 최대’
새벽에 10m 낭떠러지 추락한 20대…4시간 만에 극적으로 발견
‘기습 폭설’ 된 첫눈… 빙판길 12중 추돌-임신부 4시간 고립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