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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0봉지 먹어”…쯔양, 건강검진으로 대식가 비밀 밝혀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9 10:14
2025년 4월 29일 10시 14분
입력
2025-04-29 10:13
2025년 4월 2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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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쯔양(28·박정원)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쯔양이 살 안찌는 이유? 라면 20봉 먹는 사람의 위 크기는 어떨까? 위 대장 내시경과 건강검진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간 쯔양의 모습이 담겼다.
검사를 위해 공복 38시간째를 유지했던 쯔양은 “진짜 죽을 뻔했다”고 털어놨다.
쯔양은 “첫 대장내시경”이라며 “보통 이렇게 굶으면 더 못 먹는다고 하지 않나. 나 이렇게까지 굶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말했다.
쯔양은 검진센터로 갔으며 여러 검사를 받았다. 쯔양의 위 검사를 한 전문의는 “비슷한 체구의 여성들에 비해 위가 좀 크다. 위 용적이 조금 큰 건 맞다”고 말했다.
“그래서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며 “위용적이 30~40% 정도 더 큰 것처럼 보인다. 아마 남들보다 흡수력, 소화력, 배설하는 능력이 탁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위 내시경을 진행한 의사는 “좀 놀랐다”고 밝혔다. “위가 크다. 쯔양은 저체중에 속하는 체형인데 위의 크기는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 크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사는 “공기를 넣고 폈는데도 상당히 컸다. 대장에 용종 하나 없이 염증 하나 없이 아주 깨끗하다. 걱정할 거 없다”고 했다.
한편 쯔양은 21살이던 지난 2018년부터 남다른 먹방(먹는 방송)으로 주목받았다. 먹는 음식 양이 많은데도 늘씬한 몸매, 귀여운 외모를 뽐내 인기를 끌었다.
2020년 4월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쯔양은 “초밥은 240개 먹어서 질린 적이 있다. 치즈볼 100개도 먹은 적이 있다. 느끼해서 김치랑 먹었다”고 말했다. “라면을 최대 20봉지 먹는다. 3시간 반에서 4시간 걸렸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2019~2020년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SBS TV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등에서 고정출연자로 활약했다. 이밖에 ‘놀면 뭐하니?’ ‘아는 형님’ ‘라디오 스타’ 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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