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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프러포즈 불만 “이혼도 방송 끼고 할 것”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9 00:16
2025년 2월 19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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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프러포즈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결혼 정보회사 대표 성지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목 디스크로 입원한 김준호를 대신해 김지민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그는 “솔직히 눈, 코, 입 다 떼고 보면 김준호가 여기에서 제일 낫다. 객관적으로 잘생겼다”며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과거 방송을 끼고 프러포즈했던 홍진호가 후회하는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쉬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탁재훈이 “방송을 끼고 한 프러포즈가 싫었냐”고 묻자 그는 “프러포즈 자체는 싫지 않았지만 먼저 단둘이 했으면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혼도 방송 끼고 할 거다. 매조지는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어차피 이혼은 모든 채널에서 다룬다. 우리가 끼워주지 않아도 자기들이 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로맨틱한 면모도 자랑했다. 그는 “김준호가 로맨틱하다. 내가 식탁에 앉아 있다가 뭘 떨어뜨려서 줍고 있는데 팔꿈치에 뽀뽀를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어 “‘팔꿈치가 너무 예뻐서 얼굴인 줄 알았다’고 했다”며 웃자 탁재훈은 “그거 변태다. 헤어져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지인은 “결혼정보회사에 김지민, 김준호가 동시에 왔다면 매칭 대상은 아니다”라며 “김지민은 초혼이고 김준호는 재혼 아니냐. 우선 매칭은 같은 초혼끼리”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지민은) 초혼이고 (김준호와) 나이 차이도 9살이지 않냐. 남자의 외모와 재력이 상당히 뛰어나야 매칭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호는 “두 사람의 만남이 거의 기적”이라고 놀라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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