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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행복”…심진화, 어머니 칠순잔치서 눈물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5-02-19 15:46
2025년 2월 19일 15시 46분
입력
2025-02-18 10:22
2025년 2월 18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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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9일 방송
채널A
코미디언 심진화가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눈물을 쏟았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1회에서는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기획으로 어머니 모르게 ‘서프라이즈 칠순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심진화와 김원효는 고향 경북 청송에서 올라온 어머니와 명절 음식을 만든다. 세 식구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전을 부치는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무슨 날인가?”라며 궁금해한다.
심진화는 “사실 저희 어머니가 곧 칠순인데 잔치하는 걸 싫어하신다. 그래서 명절 준비를 하는 것처럼 말해놓고 서프라이즈 칠순 잔치를 열기로 했다, 어머니는 전혀 모르신다, 모두 남편이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다리가 휘어지는 밥상을 차렸다. 싱싱한 해산물부터 갈비찜과 잡채, 대방어회, 과메기 등이 식탁을 가득 채웠다.
식사를 하던 중 김원효는 장인 이야기를 꺼낸다. 심진화의 아버지는 딸이 결혼하기 4년 전 세상을 떠났다. 참석자들은 딸 사랑이 극진했던 심진화 부친과의 에피소드를 밝혔고, 심진화는 아버지가 얘기가 나오자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다.
눈물과 감동이 뒤범벅된 식사가 끝난 뒤, 김원효와 심진화는 본격적으로 서프라이즈 칠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머니를 안마 의자로 데려가 “좀 쉬시라”고 한 뒤 재빨리 칠순상을 차린 것. 심진화의 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뭉클해하고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모두를 끌어안았다.
김원효는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신랑수업’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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