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백악관 셰프 출신 안드레 러시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함께했다.
안드레 러시는 군인 출신이자 21년간 미국 백악관에서 셰프로 활동했다. 현재 요리사 겸 667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안드레 러시는 ‘편스토랑’의 엄청난 팬이라고 밝히며 특히 이연복 셰프를 가장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더불어 한국인 못지않은 한식 사랑으로 화제를 모은 안드레 러시는 군인 시절 동두천 미군기지로 파병을 왔었다고. 안드레 러시는 “그때 한국에 푹 빠져서 그 뒤로 계속 오고 있다, 한국은 두 번째 고향 같은 곳이다”라며 짬뽕을 가장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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