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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 병가 냈던 송민호…강원도 DJ파티서 음주·흡연 목격담
뉴스1
업데이트
2024-12-27 11:19
2024년 12월 27일 11시 19분
입력
2024-12-27 10:57
2024년 12월 27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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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 News1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양극성장애를 호소하며 병가를 냈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 참여했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27일 디스패치는 지난 2023년 8월 송민호가 강원도 고성의 한 카페에서 열린 DJ 파티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송민호가 이날 다수의 사람이 모인 공간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파티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대인기피와 공황장애로 병가를 냈던 것과는 달리 이러한 정황이 없었다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보도에서는 송민호가 소집해제를 앞두고 ‘러닝 크루’ 멤버로 소속돼 단체 마라톤을 뛰고 있다는 내용까지 다루면서 송민호의 대인기피증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했으며, 지난 23일 소집해제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송민호는 근무지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출근 조작 의혹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민호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고 같은 날 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소환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병무청은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 해제 처분을 취소, 문제가 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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