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연습 도중 발등 미세골절…“치료·회복에 전념”

ⓒ뉴시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 혜인이 부상으로 당분간 회복에 집중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오후 자사 팬 소통 플랫폼 ‘포닝’에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어도어에 따르면,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됐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의료진은 소견을 냈다.

어도어는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뉴진스는 내달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27일 0시 선공개된다. ‘버블 검’은 지난 8일 일본 후지TV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 ‘메자마시 8’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