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감량’ 강재준 “아기 갖고파…아내 이은형과 다시 불 타올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화면 갈무리

코미디언 강재준이 체중 감량 후 아내이자 동료 코미디언인 이은형과 금실이 좋아졌다고 고백했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문세윤과 강재준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강재준을 만나자마자 “너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라고 물었다. 강재준은 앞서 아빠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에서 23㎏를 감량한 것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강재준은 “살 빼고 나서 부부 관계가 좋아졌다”라며 “다시 타오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은 “조만간 아빠 되겠다”라며 응원했고, 강재준은 “아이를 가지고 싶다”라며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라고 굳은 결심을 다시금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