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민 ‘56세 늦장가’…안재욱 등 결혼식 참석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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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월 29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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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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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배우 김세민이 늦장가를 갔다. 안재욱, 유태웅, 이현경, 김수현 등 MBC 공채 탤런트 23기 동기이 총출동해 축하했다.

안재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23기 동기 세민이형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세민의 결혼식을 찾은 안재욱이 윤용현, 김세민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세민의 늦장가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MBC 공채 탤런트 23기 멤버들은 사진 곳곳에 담겼다.

1968년생인 김세민은 올해 세는 나이로 56세이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야인신대’ ‘영웅시대’ ‘서동요’ ‘내조의 여왕’ ‘남자를 믿었네’ 등에 출연했다. 2013년 방송된 MBC ‘오로라 공주’에서는 드라마 감독 윤해기 역으로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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