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10만↑ 동원하며 하루 만에 1위 등극

뉴스1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전날 10만15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만4581명이다.

전날 개봉한 ‘올빼미’는 공개와 동시에 ‘데시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데시벨’은 3만204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0만1613명이다. 2만6956명이 관람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누적관객수 182만5231명을 기록했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