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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도연 “상반기 제일 잘한건 난자 냉동…재산 200억 루머는”
뉴스1
업데이트
2022-08-01 02:13
2022년 8월 1일 02시 13분
입력
2022-08-01 02:13
2022년 8월 1일 0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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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박미선ⓒ 뉴스1
희극인 장도연이 박미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난자 냉동과 재산 200억원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지난 29일 공개된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난자냉동’에 대한 질문에 “난자 냉동은 선배님께서 추천한 것 아니냐”며 “꽁꽁 얼려두라고 하시지 않았냐”고 웃었다.
장도연은 “당시 선배님이 ‘돈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라며 추천해주셨다”며 “상반기를 정리하며 일기를 썼는데, 상반기에 제일 잘한 일이 바로 난자 냉동”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마음이 편하다”라며 “난자가 계속해서 얼려있을지라도 마음이 좀 편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산 200억설’에 대해서도 말했다. 장도연은 “정말 말도 안된다”며 “그렇지만 감사하다, 나를 그렇게 봐준 것 아니냐”고 말했다.
박미선은 이에 “내가 도연이 출연료 아는데, 그정도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안되는 정도가 아니라 리스 끝난지도 얼마 안됐다”며 손사래를 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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