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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맹장염 수술 고백 “입원 중…스케줄 취소 죄송”
뉴스1
업데이트
2022-07-14 15:01
2022년 7월 14일 15시 01분
입력
2022-07-14 15:00
2022년 7월 14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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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인스타그램 © 뉴스1
래퍼 슬리피가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 수술하고 입원 중”이라며 “스케줄을 취소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슬리피가 누워있는 입원실 상황이 담겼다. 슬리피는 링거를 맞은 채 누워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4월 슬리피는 4년간 열애 해 온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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