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고은, 불치병 유기견 입양…“치료해주고 싶다며 데려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8 15:40
2022년 6월 28일 15시 40분
입력
2022-06-28 15:40
2022년 6월 28일 15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김고은이 불치병 판정을 받은 강아지를 입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유기견 보호소의 개인봉사자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김고은이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유기견에 대해 “월이는 인적 드문 곳에 유기됐던 아이였다”며 “사람을 경계하던 모습이었지만 며칠 굶고 배고팠는지 간식 하나에 낯선 사람에게 제 발로 달려와 포획되던 6개월 추정의 순둥이”라고 했다.
이어 “입양 홍보를 올린 다음 날 월이를 한눈에 알아봐 주셨고, 입양 진행을 위해 기본 건강상태를 확인하던 중 아이가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입양자님이 월이를 직접 보시고는 치료해주고 싶으시다고 데려가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월이가 이번에 중성화하면서 뇌 mri를 찍었는데 기뇌증, 뇌탈출증이라는 병명의 불치병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며 “평생 병을 안고 살아가야 할 월이와 입양자님께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린다. 큰 결정해 주신 김고은 배우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고은은 지난 1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행안부 지원 전국 39개 ‘청년마을’ 워크숍… 6월 서울서 패스티벌 개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IA 빈틈 파고든 신민재의 발…이것이 챔피언 LG의 ‘잠실 클래스’[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A간호사 활용 의사에 과도한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 적용 논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