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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아들 허웅과 농구 대결서 완패…“너무 못 하는 거 아니야?”

입력 2022-05-21 23:51업데이트 2022-05-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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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허재가 그의 아들이자 역시 농구선수인허웅을 상대한 농구 대결에서 완패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허재 허웅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거 이수근은 허웅에게 아버지인 허재와 대학교 선배 서장훈 중에 누가 더 존경스러운지 물었다. 허웅이 “서장훈이지”라고 답하자 허재는 “수업 끝났어”라며 서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어 허웅은 “엄마가 서장훈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능력있고 센스있고 옷도 잘 입는다”라고 했다.

이어 허재는 현재 프로농구 올스타전 분위기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동부와 서부로 나뉘었다”라면서 “지금은 팬 투표를 해서 1, 2위 선수 팀으로 나뉜다, 이번에 허웅팀, 허훈팀으로 나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 심판을 본 허재는 “허웅과 허훈에게 똑같이 파울을 불렀다”라며 공정한 심판을 봤다고 했다.

허웅은 어떻게 농구를 그렇게 잘 하냐는 질문에 “일단 아빠 영향도 있는데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다”라면서 “아빠는 가끔씩 전화와서 ‘자신있게 해라’ 이 정도다”라고 했다. 이에 강호동이 “(허재가) 티를 내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 “쉬는 시간에 (허재가 아들들의) 경기를 다 본다”라고 했다. 허재도 “좋은 것은 다 엄마 닮았다고 하고 외롭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허재는 아내 이미수씨와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결혼 전 맞선에 나갈 예정이었던 아내에게 대시해 가로챘다고 말했다. 허재는 “내가 먼저 아내가 맞선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됐고 가는 길에 그걸 낚아챘다”라면서 “인터셉트를 해서 점심을 먹고 못 가게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부터 쭉 만나서 결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는 형님 고등학교’ 농구대회도 개최됐다. 허재 팀과 허웅 팀으로 나뉘었으며 1라운드인 트램펄린 농구 경기에서는 허웅 팀이 이겼다. 2라운드에서는 눈을 가리고 촉감으로만 물건을 알아 맞히는 ‘겁쟁이 테스트’를 진행, 허재 팀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슬램 농구에서는 허웅이 허재를 상대로 압승하며 허웅 팀이 이겼다. 허재는 허웅과 1대1 농구 경기에서 몸싸움 10초 만에 자리에 주저 앉았으며 예전과 같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영철은 “허재 농구 너무 못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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