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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황동혁,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시즌2 쓰기 시작”
뉴시스
입력
2022-05-06 22:44
2022년 5월 6일 2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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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받았다.
황 감독은 6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윤성호, tvN ‘마인’ 이나정, MBC TV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한준희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
황 감독은 “상을 받을 줄 모르고 수상소감 준비를 안 해왔다”고 말했다. 미국 주요 시상식을 휩쓴 그는 “한국 시상식이라 우리나라 말로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 감독은 “어려운 작품에 선뜻 투자해준 넷플릭스와 기괴하고 난해한 작품을 선택해 준 이정재, 오영수, 정호연, 허성태 등 모든 배우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얼마 전부터 시즌2를 쓰기 시작했다.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작년 4월12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 등에서 제공된 콘텐츠와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MC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중계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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