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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신민아·김우빈 동반 캐스팅 걱정 없어…쿨한 친구들”
뉴스1
업데이트
2022-04-07 14:56
2022년 4월 7일 14시 56분
입력
2022-04-07 14:56
2022년 4월 7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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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뉴스1
노희경 작가가 신민아와 김우빈을 동반 캐스팅하며 걱정은 없었다고 했다.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발표회에서 노희경 작가가 공개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 캐스팅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노 작가는 “둘을 붙여놓으면 안 할 것 같고… 캐스팅하면서 그 예기는 했다. 둘이 다른 러브라인이니 양해가 됐으면 했으면 좋겠다고”라며 “괜찮다고 하더라. 좋은 배우들이니까 하지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쿨한 친구들이라 다른 걱정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9일 오후 9시10분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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