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인간극장’ 이후로 가장 바빠…홍차 회사서 홍차 보내줘”

  • 뉴스1
  • 입력 2022년 4월 3일 0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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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조나단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이후 변화한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과 유규선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나단은 “‘인간극장’ 이후로 가장 바쁘다”며 ‘전참시’ 출연 이후 근황을 전했다. 당시 밀크티 만드는 독특한 방식과 당황한 표정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나단은 “그 홍차 회사에서 홍차를 보내줬다. 몇 년 간 밀크티 걱정 없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조나단의 자취방엔 여동생 파트리샤가 와있었다. 조나단은 자고 있는 파트리샤를 깨웠다. 파트리샤는 “나가”라고 했고 조나단은 “네가 나가야지. 우리 집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조나단은 운동을 가자고 했고, 파트리샤는 혼자 가라고 했다. 그러자 조나단은 운동을 안 간다면 집에 가는 기차표를 예매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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