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하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편안한 차림으로 쇼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하얀은 “너무 리얼리티라서 이젠 카메라 앱으로 외모 보정도 안 되고 사진빨로 감출 수 없는 날이 왔네요, 티비 속 제 모습은 어색하고 긴장된 표정 가득이더라고요. 끼 없고 예능 초짜인 티가 팍팍 났습니다”라며 “저희 부부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모든 표현과 넘치는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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