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윤후·‘중학생’ 준수, 폭풍 성장한 모습…여전한 우정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16일 02시 15분


코멘트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방송 캡처 © 뉴스1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 방송 캡처 © 뉴스1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오후 처음 방송된 Mnet ‘Z멋대로 생존기, Zㅏ때는 말이야’(이하 ‘Zㅏ때는 말이야’)에서는 이준수-윤후가 스마트폰이 없는 아날로그 여행기의 짝궁으로 맺어졌다.

윤후와 이준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때의 인연으로 계속 우정을 유지해왔다. 윤후와 이준수는 이날 방송분에서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후는 먼저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생이 된 윤후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2개월에 한 번 본다고 말했다. 이준수는 “라면 먹고 게임하고 같이 자고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도 이야기했다. 이준수는 “싸운 적이 없다, (윤)후 형이 늘 져준다”고 말했다. 윤후도 “(이준수와)같이 있으면 힐링이 된다, 아무 생각도 안 나게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Zㅏ때는 말이야’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상을 해결해 온 Z세대들이 휴대폰 없는 세상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인생 첫 아날로그 여행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