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출신 금비, 6살 연상 연인과 13일 결혼…눈부신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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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3월 4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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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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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가수 금비가 결혼한다.

금비의 소속사 GB엔터테인먼트는 4일 “당사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 금비의 결혼 소식을 전한다”며 “금비는 오는 13일, 인생을 함께 할 6살 연상의 동반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지했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부산 모처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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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혼성그룹 레카로 가요계에 입문한 금비는 2003년 거북이 메인보컬로 합류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거북이 노래의 포인트를 맡았던 금비는 ‘비행기’ ‘빙고’ ‘왜이래’ ‘사계’ ‘싱랄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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