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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닮아? 기분 좋지 않았다”…박찬민 ‘복면가왕’ 발언 해명 진땀
뉴스1
업데이트
2022-02-07 09:30
2022년 2월 7일 09시 30분
입력
2022-02-07 09:10
2022년 2월 7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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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이 배우 정우성을 닮았다는 소리가 기분이 나빴다는 자신의 말에 대해 오해라고 밝혔다.
박찬민은 6일 자신의 SNS 통해 ‘과거 정우성으로 오해받아 기분 안 좋아’라는 제목의 기사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캡처해 게재하면서 “가문의 영광입니다. 기분 안 좋다니요”라며 관련된 에피소드에 대해 해명(?)을 했다.
이날 박찬민은 “정우성씨 닮았다는 얘기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지요. 그렇게 멋진 분을 닮았다고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사 때문에 오해 말아주세요 정우성 님.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면서 “제가 어찌 감히 정우성씨 닮았다는 말이 기분 나쁠 수가요. 재밌게 예능으로 받아주세요”라고 설명했다.
SBS 전 아나운서 박찬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앞서 같은 날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 박찬민은 과거 정우성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지금은 볼살이 많이 올랐지만, 20년 전에는 정우성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박찬민은 “비행기에 탔는데 제 앞좌석에 계신 분이 저를 보더니 진지하게 ‘정우성씨 아니냐’고 물었다. 저는 아나운서인데 정우성으로 알아봤다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출연자들의 큰 원성을 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멋지세요”, “소심해지지 마세요”, “앞으로 활동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박찬민은 20여 년간 몸담은 SBS를 최근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박찬민은 지난 2001년 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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