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52세’ 정석용 “만나는 사람 있다” 깜짝 고백에 임원희 ‘멘붕’
뉴스1
입력
2021-12-14 09:41
2021년 12월 14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갈무리
배우 정석용이 열애 중인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집을 방문한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던 최시원은 즐겁게 혼자 놀이(?)에 빠져 있는 임원희와 정석용에게 “형님들은 지금 연애는 안 하세요?”라고 넌지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석용은 “나는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어”라고 밝혀 질문 당사자인 최시원과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신동엽과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석용은 “너무 오랜만에 해보니까 날짜 셀 때 어느 걸 첫날로 하는 거냐” 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요리를 좀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고, 이에 최시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어서 그러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사랑 얘기에 싱글벙글하는 정석용과 달리 옆에 있던 싱글 콤비(?) 임원희는 멘탈이 붕괴된 듯 아무런 표정과 리액션 없이 손에 쥔 리코더를 더 크게 불어대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신동엽과 서장훈은 “왜 저러냐. 하지 마라 제발 그만하고 대화에 동참해라”라며 임원희의 쓸쓸한 모습에 폭소를 참지 못했다.
한편 1970년생인 정석용은 1998년 연극 ‘강거루군’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미혼’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안전부 “철의 장벽 구축”, 美안보전략에 맞불
동덕여대 재학생 86% “남녀공학 전환 반대”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