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7번째 식구 생겼어요”…누구?

가수 션(49)과 배우 정혜영(48) 부부가 반려견을 입양했다.

최근 정혜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Leo. 운명의 토요일 오후. 다섯째…”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혜영은 모자를 눌러쓰고 편안한 차림에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레오(Leo) 라는 이름과 강아지 이모티콘을 통해 근래에 반려견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다른 게시물에서 정혜영은 “오늘의 예쁨. 누나랑 산책 후 코~” 라는 글과 함께 레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이러한 게시물에 “7명의 가족 축하해요”, “막내까지도 이쁜 건가요” 등의 댓글을 통해 새 식구 맞이를 축하했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지난 2004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