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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22살로 살겠다”…이세희에 기습 뽀뽀

입력 2021-11-29 00:08업데이트 2021-11-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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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41살이 아닌 22살로 살겠다고 결심하고 박하나와 결혼을 미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기억상실 이후 자신의 감정에 혼란을 느꼈다.

이날 이영국은 고정우(이루 분)로부터 자기가 기억을 잃기 전에 조사라가 아닌 나이 어린 여자를 만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영국은 “아무래도 내가 바람피운 것 같다”며 단단히 착각했다. 이영국은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무릎을 꿇고 “죽을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이영국은 자기가 나이 어린 여자랑 바람을 피워서 조사라가 집을 나간 거라고 혼자 확신했다. 조사라는 “나이 어린 여자가 있었다면 회장님이 좋아한 게 아니라 그 여자가 일방적으로 쫓아다닌 것이다”고 말했다. 이영국은 자신을 믿는다는 조사라의 말에 감동했다.

집에 돌아온 조사라는 이영국이 말한 나이 어린 여자가 박단단이라고 생각하고, 고정우가 이영국과 박단단의 사이를 알까 봐 걱정했다. 조사라는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영국은 조사라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이세희 분)과 여주댁(윤지숙 분)에게 청혼 반지를 보여줬다. 박단단은 아무 말도 못 하고 표정이 굳어갔다.

이영국은 조사라와 별장에 갔다. 이영국은 조사라를 위해 손수 요리를 했다. 이어 반지를 주면서 청혼했다. 감동한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키스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이영국이 조사라를 밀쳤고 조사라는 땅에 뒹굴었다. 조사라는 황당함과 분노에 휩싸였다. 이영국은 “조실장 누나가 누나로밖에 안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사라는 노력해보자고 했지만 이영국은 “뽀뽀도 안 되는데 그걸 노력해야 되느냐”며 집에 돌아갔다. 조사라는 “날 여자로 안 보면 어때. 그 집 안주인만 되면 돼”라고 혼잣말했다.

박단단은 이영국과 조사라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깜짝 놀랐다. 그는 “내가 무슨 상관이냐”면서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다. 이영국도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지나가는 박단단을 본 이영국은 반갑게 부르면서 붙잡았다. 박단단은 퉁명스럽게 대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박단단은 화가 나서 “양다리여서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쏘아붙였다. 박단단은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게 양다리다. 양다리는 양 다리를 확 찢어버려야 한다. 바람피우는 것들은 싹 다 죽어버려야 한다”고 말해 이영국을 긴장하게 했다. 이영국은 자기가 조사라와 결혼하기로 한 게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조사라는 이영국에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했고,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러 갔다. 박단단은 이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차라리 빨리 결혼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영국은 데이트 중 조사라가 자꾸 달라붙자 부담스러워했다. 이영국은 배가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집에 돌아왔다. 이영국은 조사라와 함께 있으면 답답하고, 재미가 없다고 혼잣말했다. 결국 이영국은 조사라에게 “배 아프다고 거짓말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안 되겠다. 솔직한 게 서로를 위해 더 나은 것 같다. 조실장 누나와 같이 있는 게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 노력하려고 해도 누나가 누나로만 보인다. 결혼 못 하겠다. 결혼 미루자”고 말했다.

이영국은 “기억도 나지 않는 일에 억지로 나를 맞춰 살고 싶지 않다”면서 가족들에게 “기억 못 하는 일은 나에게 강요하지 마라”고 말했다. 아이들도 동생들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그냥 22살로 살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이영국은 박단단, 아이들과 놀러 갔다. 그러던 중 이영국과 박단단이 같이 넘어졌고, 이영국은 갑자기 박단단에게 뽀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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