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는 최근 뉴스1에 “윤지를 어려서부터 봤지만 그렇게 밝은 아이인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며 “얼마나 싹싹한지 만나면 우리 가족들을 안아주고 가정에 웃음을 많이 보태준다”며 김윤지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며느리가 이렇게 우리 가정에 건강과 웃음을 주는 것처럼, 앞으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NS윤지라는 예명으로 데뷔했다. ‘설렘주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후 2017년부터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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