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멤버 전원 코로나19 완치 판정…“건강히 복귀”

  • 뉴스1
  • 입력 2021년 9월 1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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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서동성(왼쪽부터), 김재현, 이승협, 유회승, 차훈/뉴스1 © News1
밴드 엔플라잉 서동성(왼쪽부터), 김재현, 이승협, 유회승, 차훈/뉴스1 © News1
밴드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엔플라잉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해제를 통지 받고 퇴소했다”며 “이에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은 퇴소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예정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FNC는 16일 “엔플라잉 차훈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됐다”며 “차훈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앞서 완치 판정을 받은 멤버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차훈까지 엔플라잉 전원이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멤버 이승협 유회승 서동성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김재현과 차훈은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김재현은 지난 4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차훈도 9일 추가 확진을 받으며 멤버 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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