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50대 늦깎이 아빠 됐다…아내 임사라 변호사 8월 말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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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9월 14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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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임사라 변호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지누션 멤버 지누(50·김진우), 임사라 변호사(37) 부부가 2세를 출산했다.

지누는 14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아기 사진을 공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지누가 덧붙인 ‘20210825’라는 글로 보아 아이는 지난달 출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당시 인스타그램에 지누와 웨딩사진을 올리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임 변호사는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주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살게요”라고 덧붙이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누는 1994년 본명인 김진우란 이름의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션과 함께 힙합 듀엣 지누션을 결성, 1997에 재데뷔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임사라 변호사는 2018년 곽도원의 전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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