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권순욱, 복막암 투병 끝 사망…향년 39세

뉴스1 입력 2021-09-05 11:31수정 2021-09-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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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감독 © 뉴스1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유명한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5일 보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둘째 오빠 권순욱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7일 오전 7시, 장지는 여주 선산이다.

보아는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라며 “따뜻한 마음의 위로 부탁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권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으로 투병 중임을 밝혔다. 당시 치료를 받으며 몸무게가 36kg까지 줄었지만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당시 동생인 보아 역시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라며 “내 눈에 가장 멋지고 강한 사람, 매일매일 힘내줘서 고마워”라는 댓글을 남겨 투병 중인 오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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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에도 권 감독은 SNS에 글을 올리며 병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권 감독은 CF-뮤직비디오 제작 회사 메타올로지의 대표이며 보아의 ‘게임’(GAME)과 걸스데이의 ‘한번만 안아줘’를 만든 유명 뮤직비디오 연출가이기도 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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