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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빈우 “노출 적당히” 지적에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일침
뉴스1
업데이트
2021-08-12 11:11
2021년 8월 12일 11시 11분
입력
2021-08-12 11:11
2021년 8월 1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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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빈우가 자신을 지적한 누리꾼에 일침을 가했다.
김빈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라며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단추를 푼 셔츠를 입고 포즈(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후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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