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올림픽 선수 응원했다가 문자 폭탄…잠좀 자게 해달라” 토로

뉴스1 입력 2021-08-03 09:44수정 2021-08-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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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홍석천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한 선수를 응원했다가 문자 폭탄을 맞았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잠 좀 자게 해주세요”라며 “상담해드리는 거 최대한 해드리는데 너무 늦은 밤이나 새벽에 계속 보내시면 저도 예민해져서 잠을 못 잔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상담을 그만해야 할까보다, 답 잘한다고 소문났나요?”라면서 “장난 문자에, 한 선수 응원했다가 문자 폭탄 맞고 대답해줬더니 그걸 또 자기들 커뮤니티에 올려 사람 평가하고 욕하고 이젠 협박성 문자도 오고 참 가지가지네요”라고 토로했다.

또 홍석천은 “제 위로가 필요한 분들은 따로 있으니 쓸데없는 문자는 자제해주시길”이라며 “이젠 답 안 합니다, 공격하는 것에 재미들이신 분들 그만해도 돼요, 똑같은 문자 자꾸 보내지 말아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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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홍석천은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펜싱 남자 사브르팀을 비롯해 탁구 정영식, 수영 황선우, 높이뛰기 우상혁, 도마 신재환 선수 등을 응원해왔다. 또한 그는 지난달 30일에는 양궁 안산 선수를 응원하며 “머리 길이로 뭐라 뭐라 하는 것들, 내 앞에서 머리카락 길이 얘기하면 혼난다”며 “그냥 본인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 칭찬 먼저 해줍시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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