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 박호산-안연홍 협박…유진 처리→납치범 누명까지

뉴스1 입력 2021-07-03 05:37수정 2021-07-0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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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 뉴스1
‘펜트하우스 3’ 엄기준이 박호산과 안연홍을 이용해 유진을 몰락시켰다.

지난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오윤희(유진 분)에게 ‘입시 살인마’라는 오명을 씌우고 시체를 처리한 주단태(엄기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주단태는 유동필(박호산 분)에게 오윤희의 시체 처리를 맡겼다. 유동필의 배신을 눈치챈 주단태는 유동필이 분수대에서 오윤희 시체를 발견하도록 만들었다. 더불어 주단태는 조비서(김동규 분)를 이용해 유동필의 알리바이를 조작해 그가 함정에 빠지도록 만들었다.

오윤희를 살해했다는 누명에서 빠져나올 구멍이 없었던 유동필은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겠다는 엄기준의 협박에 결국 굴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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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의 시체가 곧 발견되도록 처리한 유동필은 강마리(신은경 분)에게 복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주 회장한테 복종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마리가 분노하자 유동필은 “진실이 뭔지 긁어 부스럼도 만들지 말라”며 강마리를 다그쳤다.

더불어 주단태는 하은별(최예빈 분)을 납치한 진분홍(안연홍 분)을 협박해 오윤희를 하은별 납치범으로 만들었다. 협박당한 진분홍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로건리(박은석 분)와 오윤희에게 고용된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에 의해 하은별을 망치고, 하은별의 입시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끝내 오윤희는 하은별 납치범, ‘입시 살인마’라는 오명을 쓴 채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에 주단태는 오윤희가 들고 있던 심수련(이지아 분)-주석경(한지현 분)의 유전자 검사결과지와 로건리의 금고 키를 획득하며 쾌재를 불렀다.

그러나 방송말미, 오윤희를 죽음으로 내몬 사람은 주단태가 아니라 천서진(김소연 분)으로 드러나 반전을 선사했다. 천서진은 하은별을 구조한 뒤, 차에 밀려 힘겨워하던 오윤희를 절벽으로 추락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충격을 더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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