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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아내 루미코와 9년째 각방…후회 중”
뉴스1
업데이트
2021-06-17 08:32
2021년 6월 17일 08시 32분
입력
2021-06-17 08:31
2021년 6월 17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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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방송 캡처© 뉴스1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씨와 9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아내와 9년째 각방을 쓰고 있는데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셋째를 출산한 후 힘든 아내를 배려하기 위해 각방을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9년이 지났다”며 “지금은 각방을 쓰는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정민은 루미코, 아이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새벽에 일어났고, 김정민은 셋째 아들과 한 방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7월 아내 루미코씨와 혼인 신고를,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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