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리했나보다.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 통원치료하다 허리, 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 진료를 받았더니 글쎄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 수술이라니. 쉬라는 하느님의 계시. 잘 치료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재윤은 환자복을 입고 침대에 몸을 뉘인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은 “어머 얼른 쾌차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조재윤은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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