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오윤아·엄지원 만남…한지혜, 출산 전 바쁜 행보

(왼쪽부터) 엄지원 한지혜 오윤아.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바쁘게 지인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오윤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아, 얼른 만나자, 오늘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오윤아는 그러면서 “배 속에서부터 귀여우면 어쩌냐”라며 “지혜야, 건강하게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 오윤아, 엄지원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앞서 한지혜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현경, 정시아와 만난 사진을 게시하며 “아가 낳기 전에 부지런히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려고요”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이후 한지혜는 2일 인스타그램에 전인화, 성유리를 만나 베이비샤워를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출산 전 바쁘게 지인들을 만나고 다니는 한지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