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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남의 얼굴 왈가왈부하는 건 무례한 일” 악플에 일침
뉴스1
업데이트
2021-05-20 09:45
2021년 5월 20일 09시 45분
입력
2021-05-20 09:44
2021년 5월 20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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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얼굴을 평가하는 누리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서유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사진 몇 장 잘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들 그래요?”라며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댓글로도 “남의 얼굴에 마구 왈가왈부하는 일은 무례한 일”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서유리는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후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고, 이후 몇몇 누리꾼들이 해당 사진을 두고 선을 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유리는 해당 글에 “사진 한 장 잘 나올 수도 있는 건데, 왜 이렇게”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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