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는 ‘건강 보감’이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에게 특별한 쿠키를 줬고, 멤버들이 먹는 모습을 본 뒤 “사실 이 쿠키는 최고의 보양 재료인데, 원재료가 들어오면 눈으로 보지 않고 손으로 만져서 정체를 맞혀라”고 했다.
차은우는 “쉬는 시간에 이걸 계속 먹었다, 7개 정도 먹었는데”라며 충격적인 표정을 지었다. 이어 멤버들은 박스 속 정체를 만지며 겁에 질렸는데, 정체는 바로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유명한 밀웜이었다. 김동현은 틈새로 이를 보고 충격을 받고 소리를 질렀고, 차은우도 밀웜임을 알고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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