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한보름, 헬스-풍수지리에 진심…전문가 면모

  • 뉴스1
  • 입력 2021년 3월 31일 0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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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한보름이 헬스와 풍수지리에 진심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찐친 바이브 특집 눈여겨 봐주세요~!’로 꾸며져 배우 한보름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최윤영, 엄현경, 이주우가 함께했다.

한보름이 하체에 집착한다는 소문에 대해 “하체가 두꺼워야 오래 산다. 장수의 비결이다”라고 해명하며 하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보름은 “중량 칠 때 희열이 있다”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밝혔다.

한보름은 “다음날 운동한 부위가 아플 때 제대로 했다는 희열을 느낀다”라며 일주일에 4~5회, 하루에 2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운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마른 몸이었는데 건강해지고 싶어서”라며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이에 한보름은 ‘비디오스타’의 힘, 박나래에게 허벅지 씨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박나래의 벽을 허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자 박나래는 “체급이 다르다”며 산다라 박과의 대결을 주선했고, 한보름은 산다라 박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가뿐히 승리하며 하체 힘을 증명했다.

또, 한보름은 풍수지리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보름은 재물복을 위해 산 해바라기 액자를 소개하며 “구매 후, 광고를 3개 계약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현경 역시 한보름의 추천으로 이사를 결정, 이사 후 광고를 찍게 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한보름은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꾸민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애정운을 올려주는 분홍색 소품, 밝고 빛이 잘 들어오는 거실, 복이 새어나지 않게 어둡게 한 안방 등을 설명하며 전문가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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