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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정준호 “어릴 때부터 잘생겨 인기 많았다”…백종원 질투?
뉴스1
업데이트
2021-02-11 21:30
2021년 2월 11일 21시 30분
입력
2021-02-11 21:29
2021년 2월 11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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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맛남의 광장’ 정준호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인기를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등장, 출연진들로부터 ‘잘생긴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정준호는 “연예인이 되기 전에 이미 연예인 생활을 했지”라고 담담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외모가 코도 크고 서구적이지 않냐. 어렸을 때 어른들이 많이 놀리는 거다. 너 어디서 주워왔다고. 그래서 코가 큰 게 콤플렉스였다. 밤에 잘 때 코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없나 싶어서 코를 박고 잤다”라고 털어놨다.
양세형, 김희철 등은 “배부른 소리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정준호는 “우리 집안이 다 그랬다. 근데 커서 보니까 이게 백만 불짜리 코였더라”라고 말했다.
조용히 듣고 있던 백종원은 “아버지가 좀 잘생기셨냐”라고 물었다. 정준호는 맞다며 “신성일 선생님 같으시다”라고 대답했다.
정준호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중학교 졸업 사진 공개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중학생 때 이미 완성된 이목구비로 조각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김희철은 “종원이 형님 표정 안 좋으니까 빨리 빨리 넘겨봐라”라고 농을 던졌다.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사진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준호는 “그때 당시 연애 편지를 한달에 몇 백통씩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백종원이 “우와 그랬었냐”라며 기계적인 리액션을 하자, 정준호는 “형은 공감이 안 가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이에 백종원은 “나도 좀 괜찮았어. 어릴 때 잘생긴 것보다는 귀티가 났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정준호는 “형도 괜찮았다. 내가 좀 특출난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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