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연습 중 부상”…휘인, ‘목·등’ 근육통 호소해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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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1월 12일 19시 56분


뉴스1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25)이 근육통을 호소해 일부 스케줄에 불참했다.

소속사 RBW는 12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휘인이 전날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런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했다”며 “현재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공지를 통해 다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휘인은 이날 오후 진행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케줄에 불참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엔 휘인을 제외한 멤버 3인(솔라, 문별, 화사)만 출연했다. 이들은 “휘인이 춤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 방송 측도 SNS에 “오늘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한 휘인 씨. 얼른 쾌유하시라”라고 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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