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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탈퇴’ 강인, 홀쭉해진 얼굴…“살 계속 빠져”
뉴스1
입력
2020-10-16 07:40
2020년 10월 16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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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사진=SNS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이 빠진 강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과 달라진 덥수룩한 수염과 홀쭉해진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강인의 지인이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살이 빠졌는지 묻자, 강인은 “계속 빠진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7월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당시 그는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며 탈퇴의사를 직접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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